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3박5일로 다녀올 수 있는 골프 패키지 상품인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에 대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는 직항 노선으로 비행 시간이 5시간 25분이 걸립니다.
또 코타키나발루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강수량이 적은 1~4월입니다. 평균 기온이 21~32도이고, 1년 내내 여름인데요. 건기에는 소나기가 많으며 우기에도 스콜성 소나기인 경우가 많아서 꼭 1월~4월이 아니라고 해도 여행하는데 있어 문제가 없답니다.
또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는 물가가 한국과 비교했을 때 대체로 저렴한 편인데요.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답니다. 또한 팁 문화에 대해 얘기하자면 팁은 필수사항이 아닌데요. 보통 호텔 벨보이에게 감사의 의미로 한화 1500원에 해당하는 5링킹 정도를 주면 적당하답니다.
또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의 리조트와 골프클럽은 최고의 자연경관과 시설, 서비스로 호평을 얻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
골프 코스가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의 주변을 감싸 안고 있습니다. 또 아름다운 해안가 지형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했고, 27홀 챔피언쉽 골프 코스로 버뮤다 잔디가 깔려 있답니다. 전략적으로 설계한 해저드와 바다로 둘러 쌓여 있으며, 골프의 재미를 한층 더 올려놓았는데요.
또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23시까지 나이트 골프를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추어와 프로 골퍼 모두에게 극찬을 받고 있답니다.
참고로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CC의 야간 골프는 최소 5팀 이상이 모여야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 더테라스
그리고 더테라스 레스토랑은 다양한 퓨전 아시안 메뉴가 있는데요. 테라스에 앉아서 27홀 코스를 내려다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손님들을 위해서 비빔밥과 같은 한식 메뉴도 제공되고 있답니다.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자연친화적으로 넓게 펼쳐진 리조트형으로,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객실은 전통미가 가미되었습니다. 또 말레이시아 사바 롱구스 부족의 롱하우스 스타일의 거대한 로비가 멋집니다.
디럭스 가든뷰
디럭스 씨뷰
퍼시픽 수트라 호텔
이국적인 분위기와 품격 있는 500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광활하게 27홀의 골프장이 펼쳐져 있고 남지나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디럭스 골프뷰
디럭스 씨뷰
마리나 컨트리클럽
그리고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에는 또 하나의 구경거리가 있는데요.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중심에 위치한 마리나 컨트리 클럽은 휴식을 취하면서 해양스포츠나 육상 스포츠, 레크레이션 등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시설들이 갖추어진 곳입니다. 12레인의 볼링장과 키즈클럽, 게임룸, 영화관, 테니스코트, 가라오케, 수영장이 있습니다.
푸트리 수트라 요트
럭셔리 크루즈로 12명까지 승선이 가능하며 선상파티와 스노쿨링, 낚시 등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나키나발루는
코나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보르네오섬 동북부에 있는 키나발루산 기슭에 있습니다. 동부 보르네오섬 최대의 도시이자 사바주의 정치 경제 중심지인데요. 해양 리조트와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러한 코타키나발루는 19세기 후반에 북보르네오가 영국령이 되면서 1899년부터 새로 건설된 항구도시입니다. 주요 수출품은 목재와 고무인데요. 배후지가 비교적 넓은 항구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오스트레일리아군과 일본군의 격전지가 되면서 폐허가 되었다가 전쟁 이후에 재건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