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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에 출발하는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상품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는데요. 특히 날씨가 추운 만큼 감기에 걸리기도 쉬우니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질수록 해외 골프 여행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이유는 다카마츠가 한국보다 평균 7~10도 온도가 높기 때문이랍니다. 후쿠오카와 위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골프를 치기에 좋습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신카바카와 / 다카마츠 온천 + 골프 3박4일
(다카마츠/그랜드/골드/로얄/시도 CC 라운드)
바다를 보면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상품인데요. 라운드를 하고 난 후에는 자유롭게 석식을 먹으며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누끼 우동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우동의 본고장이기도 한데 그래서 라운드를 마치고 쇼핑과 먹방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참고로 쇼핑 및 먹방 타운까지 택시로 5분 거리에 호텔이 있답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다카마츠CC
18홀 / 72파 / 6,320야드
사카이데이시에 있고,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 지역 내에 있답니다. 1953년 마르크 노부 카츠 박사에 의해 설계가 되었는데요. 1954년 9월에 완성된 시코쿠 지역 최코의 골프클럽이기도 하답니다. 코스는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 내에 있어서 1988년 4월에 완성된 세토대교를 보며 라운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있기도 한데요.
불도저를 사용하지 않고 손수 만든 코스인 만큼 자연의 언듈레이션이 그대로 남있답니다. 아웃은 금비라코스인데, 거의 원지형 그대로 기복이 있답니다. 거리는 인보다 짧으나 라이느이 변화가 다양하고 정확한 판단을 요구한답니다. 또 인은 바다 축에 있어서 세토코스라고 하는데요. 전체에 거리가 있고, 특히 미들홀이 길답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다카마츠 골드 컨트리클럽
18홀 / 72파 /6,684야드
1996년에 개장하였으며, 구릉 코스입니다. 홀의 높낮이 차이가 적으며 블라인드 홀이 거의 없는데요. 숨은 해저드가 없고 세컨드 지점에서부터 그린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처음 온 경우도 안심하고 라운드를 하실 수 있답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로얄 다카마츠 컨트리클럽
18홀 / 72파 / 6,685야드
1975년에 개장했습니다. 다카마츠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데요. 하얀 모래와 푸른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구릉 코스입니다. 숙박 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아웃코스는 비교적 플랫한 지형에 조성되어 있는 구릉코스인데요. 도그렉이나 OB가 적어서 안심이 되는 코스랍니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 홀이 적으며 느긋하게 플레이를 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코스는 업다운이 있으며, 골짜기를 넘어 도그렉 등 꽤 전략이 필요하답니다.
다카마츠 자유 골프 여행
다카마츠 그랜드 컨트리 클럽
36홀 / 144파 / 13,192야드
1974년에 개장했습니다. 다카마츠 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있는데, 구릉 코스이며 사누기 평야의 거의 중앙에 있습니다. 광대한 용지에 레이아웃이 완만한데요. 연못도 있어서 엑센트가 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가나와코스의 경우 거리가 긴데요.
특히 아웃의 미들홀은 어렵습니다. 1번은 연못을 넘어야 하나 플랫하고, 빙상코스는 페어웨이가 넓게 펄쳐져 잇지만 변화가 크고 다채로우며 테크닉을 필요로 한답니다. 그리고 장타와 잔기술 양쪽 모두가 요구되는데요.
시도 컨트리 클럽
27홀 / 108파 / 9,622야드
1964년에 개장했습니다. 다카마츠 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있는데, 푸른 바다에 둘러 싸여 있는 자연의 지형을 살린 시사이드 코스입니다. 바다를 향해 호쾌하게 샷을 날릴 수 있는데요. 페어웨이에서는 넓은 해방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라운드를 돌면서 세토나이카이나 쇼도시마를 전망할 수 있는데요. 동쪽으로는 아와지시마가 있고 서쪽으로는 야시마가 있어서 이를 둘 다 감상할 수 있는 절묘한 코스 레이아웃이기도 합니다. 시아이드 골프 코스의 요미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서코스는 기복이 온화하고 페어웨이가 넓으며 스케일이 크답니다. 또 주위의 경치도 훌륭합니다. 중코스는 세토나이카이를 정면에서 보는 경관이 무척 아름다운데요. 기복이 별로 없지만 페어웨이의 경사가 있어서 세컨샷을 한 이후에는 라인의 판단을 포함하여 신중하게 해야 한답니다.
신카바카와 긴코 호텔
시내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자연스로 둘러싸여 있는 온천 호텔인데요. 오래되었으나 깨끗하고 방이 넓습니다. 또 온천 시설도 잘 되어 있기에 휴식을 취하기 좋은데요. 온천욕을 통해 골프를 하고 난 후의 피로를 날려보낼 수 있답니다.
다카마츠의 히운카쿠는?
옛 다카마츠 성터에 만들어진 다마모공원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청과 주거용으로 사용된 유서 깊은 장소였smsedy. 지금은 차모임이나 회의장소로 일반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마츠다이라번 시대에도 지금의 장소에 현재 규모의 2배가 되는 히운카쿠가 있었는데요. 노후화되면서 1872년에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1917년에 현재의 건물을 완공하게 되었는데요. 건물 안에는 대서원을 비롯하여 소철의 방, 대나무의 방, 나한송의 방 등 운치를 살린 여러 개의 방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