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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르네오 섬에 있는 브루나이 엠파이어 골프 상품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보르네오 섬은 코타키나발루가 있는 섬을 말하는데요. 코타키나발루에서 해안을 따라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브루나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브루나이 반다르세리 베가완 공항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비행시간으로 5시간 20분이 걸립니다. 또 로얄 브루나이 항공이 주 2회 운항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브루나이에는 잘 알려져 있는 7성급 호텔인 엠파이어 호텔이 있답니다. 오늘 말씀드릴 브루나이 엠파이어 골프 상품은 엠파이어 호텔에서 숙박을 하여 엠파이어cc에서 라운딩을 하는 일정입니다.
이러한 브루나이 엠파이어 골프 상품은 첫날 일급 호텔에서 1박을 하고 2일차부터 7성급 엠파이어 호텔에서 3박을 하는 일정인데요. 상기 골프 일정은 항공 스케줄에 따라서 다소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답니다.
[ 브루나이 엠파이어 골프 4박5일 ]
엠파이어 컨트리 클럽
18홀 / 70파 / 7,016야드
브루나이 엠파이어 골프 코스는 호화로우면서 화려한 호텔의 격에 맞는 골프장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전 홀에 나이트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데요.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엠파이어cc는 전 세계 100대 코스 중 하나랍니다.
클럽하우스도 작은 궁전이라고 불릴 만큼 화려하고 코스에 들어서면 버뮤다 클래스를 사용한 페어웨이가 카펫처럼 잘 다듬어져 있답니다. 그래서 디보트 자국을 내기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또 시그니처 홀인 15번홀은 파5홀로, 549야드의 거대한 벙커와 함께 아름다운 브루나이 해변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엠파이어 RBG
최초에는 왕족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코스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현재에는 일반 회원제 골프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브류나이 정글 속에 만들어진 코스인데 블라인드 홀이 많아서 매 홀마다 도전을 하거나 안전을 선택해야 하는 흥미로운 코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
7성급 호텔로 알려져 있는 엠파이어 호텔은 숙박을 하지 않는 관광객들도 여행을 하면서 한 번쯤 들르는 관광 코스랍니다. 이는 엠파이어 호텔이 국왕이 머물렀던 왕궁이기 때문인데요. 엄청난 비용을 들어 들여 건축을 했고 6개의 수영장 및 골프장, 영화관, 레스토랑, 프라이빗 비치까지 모든 걸 갖추고 있는 최고의 휴양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호텔 내부는 천연 대리석과 순금으로 장식된 화려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러한 브루나이는 무비자로 30일 체류가 가능하고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그리고 전압은 50Hz 240v, 환율은 1BND가 983.44원입니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브루나이 엠파이어 골프 상품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로열브루나이 항공은?
브루나이의 항공사로 브루나이 정부 소유의 회사입니다. 현재 10대의 비행기로 남동아시아 중동, 유럽 등 19곳에 취항하고 있는데요. 1974년 11월 설립되었고, 초기에는 보잉 737기 두 대로 시작했으며, 1975년 5월 브루나이 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 간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또 싱가포르 외에도 홍콩, 코타키나발루와 동 말레이시아 도시인 쿠칭 노선도 운항을 했는데요. 1976년에는 마닐라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고 이듬해엔 방콕 노선 운항 또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브루나이가 영국에서 독립을 한 1984년 1월 이후에는 자카르타 운항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1980년대 중반에는 보잉 757-200s를 도입하고 나서 타이베이와 두바이 운항도 시작했습니다. 또 1990년 프랑크푸르트를 운항하는 것을 통해 첫 유럽노선 서비스가 시작했는데요. 1990년대 중반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과 일본 오사카 운항을 시작하면서 항공사 규모는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