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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태국 파타야 삼색 골프 일정에 대해 안내를 하려고 합니다. 티웨이 항공 및 에어프레미아 항공팩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골프장은 1일 27홀씩 라운딩을 하는 일정인데요. 현지 골프장 상황에 따라 골프장이 변경될 수 있으며 그리운드와 트레저힐, 프레젠트밸리, 파타비아 총 4곳에서 라운딩을 하는 태국 파타야 삼색 골프랍니다.


티웨이 항공을 이용할 경우 매일 출발해서 3박5일 일정으로 진행을 할 수 있고 에어프레미아 항공을 이용할 경우 수, 목, 금 출발해서 3박5일 일정으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토, 일, 월에 출발해서 4박6일 일정으로 진행할 수도 있는데요.


호텔은 파타야에 있는 만다린 이스트빌 파타야 5성급을 이용한답니다. 태국 파타야 삼색 골프는 실속 상품과 품격 상품 두 가지가 있는데 골프장만 변경되고 호텔은 동일한 호텔을 이용한답니다.


[ 태국 파타야 삼색 골프 상세일정표 ]




그리운드 골프클럽

27홀 / 108파 / 10,983야드


파타야 촌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A, B, C 코스로 총 27홀입니다. 1993년에 개장했지만 2006년에 일본 업체에서 인수를 했는데요. 그 후로 그린우드라는 이름으로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골프장에 가면 실제로 일본인 골퍼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저드가 많지 않지만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에 많은 벙커들이 있습니다. 또 골프장 주변으로 열대목과 야자수들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리프 쪽으로 흔히 말하는 떡잔디로 되어 있기 때문에 클럽 백스윙 시 자주 걸리는 편이어서 어려움이 있답니다.


이러한 태국 파타야 삼색 골프 그린우드cc는 파타야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데요. 파타야 명문 골프장과 비교했을 때 거리가 먼 편이지만 그린피가 저렴하고 가격과 비교했을 때 골프장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트레저 힐 골프클럽

18홀 / 72파 / 7,264야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골프장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라운딩을 하는 것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각 홀마다 독특한 이름이 있고, 특히 16번 홀의 경우에는 악어처럼 길게 구부러진 모양의 도글의 콜이 있기 때문에 악어처럼 생겼다고 해서 라코스테 홀로 불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힐 주변으로 골프장이 지어져 있기 때문에 방콕 주변의 평탄한 골프장에서 지루함을 느끼고 계신 골퍼분들에게 재미가 있고 도전적인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레젠트밸리 컨트리 클럽

18홀 / 72파 / 7,002야드


카오키여우 국립공원 인근에 있습니다. 산과 호수를 보면서 태국 파타야 삼색 골프를 즐길 수 있는데요. 국립공원의 능선을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을 뿐더러 신선한 초록 자연과 열대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답니다. 좁은 페어웨이로 인해서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인데요. 챔피언쉽 18홀 코스로 대부분 홀에 워터 해저드가 있답니다.






파타비아 센츄리 골프클럽

18홀 / 72파 / 7,111야드


1996년에 오픈했습니다. 미국의 유명 골프코스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는데요 SRM이 리노베이션을 맡아서 재구성을 했고, 이름을 파타비아 센츄리 골프클럽으로 바꿨었답니다. 2014년에는 새로 구성된 코스가 오픈되면서 그린, 티박스, 페어웨이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로 선보였는데요.  자연의 협곡을 가로지르면서 정교하게 배치된 페어웨이와 그린, 벙커 등 코스 상태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답니다. 






만다리인 이스트빌 파타야


그리고 만다리인 이스트빌 파타야 호텔은 파타야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야외 수영장과 무료 주차장, 피트니스 센터, 정원 등 여러 가지 부대 시설이 있습니다. 왕프라찬 비치에서 2.6km 떨어져 있는데 레스토랑 및 사우나, 바 등도 갖추고 있는 5성급 호텔이랍니다. 그리고 일부 객실에는 발코니가 있습니다. 




그러니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라운드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태국 파타야 삼색 골프를 추천해 드리는데요.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만큼 함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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