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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몸을 움츠리고 계신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날씨가 이럴 때는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햇살이 따뜻하다고 하여 방심하셔서는 안 되는데요. 오늘은 이보다 날씨가 더 따뜻해졌을 때 라운딩을 즐겨보실 수 있는 전북 고창의 골프존 카운티 선운 1박2일 골프여행에 대해 안내하려고 합니다.
골프존 카운티 선운 1박2일 골프여행 / 위치
골프존 카운티 선운 1박2일 골프여행 / 5월 패키지 요금
3인 라운드로 진행하게 될 경우 그린피가 당일가로 판매 적용됩니다.
골프존카운티 선운 CC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파 72, 총 전장 5,872m입니다.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코스인 만큼 평화롭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편안하게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울창한 자연림과 계곡, 호수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어서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며 라운딩 즐기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주변이 산들에 둘러싸여 있는 만큼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서 겨울에도 쾌적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능한 골프존 카운티 선운 1박2일 골프여행입니다.
또 골프존 카운티 선운 1박2일 골프여행의 숙박 시설은 골프장과 인접해 있는 만큼 1박2일 라운딩을 하는데 있어 최적화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현대적이면서 깔끔한 디자인의 객실과 여러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골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골프존 카운티 선운 1박2일 골프여행 코스
선운코스(Out Course)
개활지가 많아 시야가 넓으며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요. 자연 지형을 살린 부드러운 페어웨이와 완만한 경사가 있으며, 페어웨이의 폭이 넓기 때문에 비교적 편안하게 플레이를 하실 수 있답니다. 초반에는 쉬운 홀이 많으나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화시코스(In Course)
계곡과 숲이 어우러져 도전적인데요. 고저차가 크며 언듈레이션이 심한 만큼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그렉 홀이 많기 때문에 전략적인 공략을 필요로 하는데요. 그래서 정확한 샷과 코스 매니지먼트가 필수입니다.
이처럼 골프존 카운티 선운 1박2일 골프여행 상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선운코스의 경우 쉬운 감이 있고, 화시코스의 경우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습니다. 비교적 초보 골퍼분들도 재미있게 라운딩을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그래서 골프존 카운티 선운 1박2일 골프여행을 추천해봅니다.
방장산
높이는 734 m로, 벽오봉이라고도 부르는 방문산(640m)과 능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려사악지》에 실린 다섯 편의 백제가요 중 방등산곡이 전하는데, 도적떼에게 잡힌 여인이, 남편이 자기를 구하러 오지 않아 애통하다는 내용입니다. 산이 신령스럽고 산세가 깊어 옛날에는 도적떼가 많았다고 합니다. 방등산이라고 불렀다가 근래에 들어 산이 넓고 커서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으로 방장산이라 고쳐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산기슭에 세 개의 계곡이 있습니다. 이 중 서쪽 기슭의 용추폭포가 흐르는 용추골이 제일 유명한데,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합니다. 폭포 아래 웅덩이의 깊이까지 치면 높이가 20m 정도 됩니다. 경치가 아름답고 경사가 가파른 협곡입니다. 별로 높지는 않지만 봉우리가 많고 경사가 심하므로 산행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를 가르는 고개인 장성갈재에서 시작하여 497m봉에 오른 뒤 안부로 내려와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닿습니다. 정상에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고창고개에 이르는데, 여기서 북쪽은 용추폭포로 가는 길이고 남쪽은 장성군 북이면 청운리로 가는 길입니다. 방문산을 들러 하산한다면 고창고개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편백나무 숲을 지나면 됩니다. 하산은 방문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오다가 상원사로 곧장 내려가거나, 597m봉을 지나 양고살재로 내려가면 됩니다. 장성갈재에서 시작하여 양고살재로 하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