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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오늘은 시원하게 일본에서 즐길 수 있는 청정지역 아오모리 골프여행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골프는 물론 온천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인데요. 또 시원한 곳을 찾을 때 삿포로를 찾으시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일본 혼슈 최북단에 있는 아오모리현으로 가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준비한 상품은 바로 5월 달에 출발하는 아오모리 골프여행 상품인데요. 단 2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24일 출발 2박3일 45홀
5월26일 출발 3박4일 72홀
두 가지가 있는데요.
대한항공 직항 노선을 이용합니다. 아오모리 국제공항에서 아오모리 로얄 골프장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60분 정도인데요. 아오모리 로얄 골프장과 와이너리 호텔을 붙어있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시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이러한 아오모리 골프여행 상품의 숙박은 골프텔 개념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아오모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이며, 겨울에는 적설량이 많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오모리는 사과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일본 최대 사과 생산지인데, 당도가 높으며 품질이 우수합니다.
5월24일 출발 2박3일 45홀 / 1인 1,150,000원
5월26일 출발 3박4일 72홀 / 1인 1,250,000원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아오모리 골프여행 상품 입니다.
아오모리 골프여행
아모로리 로얄 골프클럽
개장일 : 1988년 7월 15일
코스설계자 : 코바야시미츠아키
면적 : 1,200,000㎡
규모 : 18홀 / 72파
전장 : 6,930야드
오와니 스키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삼라산 정상에 전개되어 경관이 빼어나답니다. 산 정상에 있으며 기복은 완만하고 리조트 분위기가 넘친답니다.
그러나 코스 설계는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공략 루트를 제대로 따라가지 않는다면 파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러프는 길고 페어웨이 킵이 포인트인데요. 러프 진입의 경우 0.5타 손해를 보게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아오모리 골프여행
와이너리 호텔
와이너리가 있는 호텔입니다. 오와니초와 쓰가루지구의 포도와 사과로 와인을 양조하는데요. 호텔 지하에 병설되어 있는 쌍마몰 와인리 제2공장이 있습니다.
아모로리 히바향이 물씬 풍기는 넓고 개방적인 목욕탕입니다.
아자리 SPA
자연과 일체화된 것 같은 호쾌한 노천탕입니다. 라운딩을 하고 나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와인 양조 공장까지 갖추고 있는 와이너리 호텔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오모리 골프여행에 대해 간단히 안내를 해보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안내를 받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직접 가서 경험을 하는 것이랍니다.
출발 날짜가 단 2회인 만큼 이용하시고자 핟나면 원하시는 날짜로 빠르게 예약을 해야 합니다.
네성
건축 연대는 가마쿠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남북조 시대 지방에 파견된 관리 난부 모로유키가 성으로 건축하고 수리하여 무츠 남조의 일대 거점이 되었습니다. 혼마루(주성) 동쪽에 6개의 성곽과 남쪽으로 사와사토다테가 있고 이들 성곽은 V자 모양의 해자로 구획되어 있습니다. 히데요시의 모든 성을 파괴하라는 명령에 의해 해자 등은 파괴되고, 거주하는 관 등은 남았으나 이후 폐성이 됩니다.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혼마루 터에 처소가 복원되었고 1994년에 사적공원이 되었습니다. 네성은 중세의 성이 복원된 최초의 사례입니다.
히로사키성
츠가루 지방을 평정한 쓰가루타메노부의 뜻을 이어받은 아들 노부히라가 1611년에 쌓았습니다. 5층 천수각은 벼락으로 소실되었으나, 1810년 혼마루(주성)인 다츠미야구라를 3층으로 개축하여 천수각 대신 사용했습니다. 이것이 간토, 도호쿠 지방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천수각입니다. 혼마루(주성), 니노마루(둘째 성곽), 산노마루(셋째 성곽) 및 부속 성곽이 3중으로 둘러쳐진 해자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 안에 나머지 3기의 성루와 5동의 문이 있어, 당시의 모습을 전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