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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오모리 골프여행 / 5월 특가 이벤트 
 
아침부터 무척 쌀쌀합니다. 그래도 바람이 잔잔해서 출근을 할 때 너무 힘들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요즘 날씨가 쌀쌀하긴 한 만큼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니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셔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아오모리'라고 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인가요? 저는 아오모리 사과가 생각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사과 종류 중 아오모리 사과는 이름 그대로 아오모리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일본 혼슈 최북단에 있는 아오모리현은 바다 건너가 북해도인 만큼 여름 평균기온이 23도 정도 된답니다. 
 
즉 여름에도 북해도만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한 겨울일 때 따뜻한 곳을 찾아 동남아로 라운딩을 간다면, 한 여름에는 시원한 북해도나 아오모리로 라운딩을 가기 좋습니다. 그런 만큼 5월 24일에 출발하는 아오모리 골프여행 2박3일 패키지에 대해 안내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간 많은 골프 상품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중에서도 아오모리 골프여행이벤트는 일정이 짧지만 내용이 알차답니다. 
 
 

 
 
 
대한항공 스케줄(금-일 /2박3일)
인천-아오모리 08:10-10:30
아오모리-인천 12:40-15:15 
 
 

 
 
 
아오모리 골프여행
아오모리 로얄GC 
 
 

   
   
 
아오모리현 남쓰가루군에 있는 18홀 골프장입니다. 해발 약 700미터 고지대에 있는데요. 그래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 속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기로 유명하답니다. 또 높은 고지대에 있는 만큼 자연경관을 한눈에 다 담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다녀오고 나서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오모리 골프여행
와이너리 리조트 
 
 

 
 
   
또 아오모리 사과에 대해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요. 일본의 사과 생산량 51%를 차지하고 있는 아오모리에 잇는 와이너리 리조트에는 호텔 지하에 아오모리산 포도로 만든 와이너리가 있답니다. 그렇기에 와이너리 공장을 방문하셔서 여러 와인을 시음해보시기 좋답니다. 
 
 

 
 
 
객실은 차분한 분위기의 본관이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사우스 타워가 있습니다. 또 이번 이벤트 아오모리 골프여행을 떠나게 되면 사우스 타워에서 숙박하게 되는데요. 오와니 온천에서 공급받는 온천수로 온천욕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오모리 골프여행 이벤트에서 부페에서 석식을 이용할 때 90분 노미호다이포함과 세트메뉴 일 때는 2명당 와인 1병씩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평소 아오모리 항공료는 꽤 비싼 편인데요. 이번에 항공료까지 포함한 이벤트를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금요일 하루만 시간을 내실 경우 금, 토, 일 3일 동안 45홀 골프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고 와인 시음도 하실 수 있습니다. 또 높은 고지대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눈에 가득 담을 수 있고, 온천수로 온천욕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정은 짧지만 무척 알찹니다. 5월 24일 단 하루 출발하는 상품으로, 항공료까지 포함된 가격인데요. 정리하자면 항공 + 골프 + 온천욕까지 즐기실 수 있는 상품이랍니다. 또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일본은 현지 비용이 거의 없는데요. 2박3일 일정말고도 3박4일 일정으로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신다면 연락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오모리의 경승지 
 
도와다호를 비롯한 호수·산악·계곡·해안 등에 뛰어난 경승지가 많습니다. 쓰가루·시모키타 두 반도의 노송나무 숲은 일본 3대 미림의 하나로 꼽히는데요. 삼나무, 너도밤나무 등이 많이 자랍니다. 시라카미 산지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히로사키 성 일대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벗꽃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와다호 
 
면적 59.8㎢, 호면높이 400m, 호수주변길이 약 44㎞, 최대수심 326.8m입니다. 호수의 물은 투명도가 높고, 코발트색을 띠고 있어서 주위를 둘러싼 산들의 그림자를 거울처럼 비춥니다. 동쪽으로 오이라세강이 흘러나가고, 연중 호면의 높낮이의 변화가 아주 적습니다. 북부의 산악지대와 고원지대를 포함하는 국립공원에 속하는데요. 원래 어류가 살지 않은 호수였으나 1903년 와이나이라는 주변 은광에서 일하던 기사가 송어의 치어를 방류하여 양식에 성공함으로써 현재는 '와이나이송어'라고 하는 어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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