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본-오이타 벳부 온천 골프여행 / 신년특가로 떠나요 / 부산, 인천에서 출발가능
오늘은 일본 오이타현에 있는 벳부 온천 골프여행에 대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벳부는 온천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겨울철에는 기후가 온화해서 골프를 치시러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온천여행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랍니다.
이는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이 약 5~10도 사이이기 때문인데요. 더욱이 눈이 내리는 일은 거의 드문데다 대체로 온화하며 습도가 낮아서 날씨가 쾌적하답니다. 그래서 겨울 골프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벳부 온천 골프여행
2박3일
매일 18홀씩 총 54홀
라운딩 가능
[벳부 온천 골프여행 인천/부산 월, 화, 수 출발]
벳부 온천 골프여행
아마가세 / 오기야마 / 벳부 / 벳부노모리 / 유후고겐cc 또는 동급
ㅁ 아마가세온천CC : 골프장 주변이 웅장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광활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라운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ㅁ 오기야마CC : 벳부의 온천 수증기의 모습과 그 앞에 펼쳐진 멋진 풍경 속에서 라운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ㅁ 벳부CC : 오이타현 벳부시 츠루미산 450M 구릉지대에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는 만큼 전경이 아름답답니다.
ㅁ 벳부노모리CC : 구릉코스의 골프장으로 주변이 웅장한 산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27홀 골프장입니다.
벳부 온천 골프여행
벳부 카메노이호텔
뱃부 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데요. 보통 일본 호텔은 좁은 편이나 카메노이 호텔의 경우 넓고 쾌적하답니다. 그리고 대욕장과 온천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요.
참고로 뱃부는 일본 온천 하면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지역인 만큼 라운딩 후 다양한 천연온천욕으로 피로를 풀어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부산 출발도 동일한 요금으로 적용되며 골프와 온천, 쇼핑을 한번에 즐기실 수 있는데요. 그런 만큼 뱃부 골프 온천 여행 추천해드립니다.
지고쿠순례
벳푸의 간나와 온천 지역은 오래 전부터 뜨거운 증기의 분출 때문에 주민들이 가까이 접근할 수 없어서 예전부터 지고쿠라 불리었습니다. 지고쿠순례는 9개의 다양한 온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온천의 온도에 따라 색과 형태가 다릅니다. 이 가운데 온천수의 온도가 98℃로 푸른 코발트색을 띠고 있는 우미지고쿠, 온천수의 열을 이용하여 악어를 양식하고 있는 오니야마지고쿠, 물에 붉은 진흙이 녹아 있는 지노이케지고쿠가 유명합니다. 이밖에 가마도지고쿠, 긴류지고쿠, 다쓰마키지고쿠, 시라이케지고쿠, 야마지고쿠, 혼보즈지고쿠가 있습니다.
아프리칸사파리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동물원입니다. 우사시 아지무정에 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의 자연 동물원을 본떠 만들었는데요. 면적 115만㎡에 이르는 넓은 고원에 1만 3,000여 마리의 열대 동물들이 야생의 모습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서식 특성에 따라 5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정글 버스로 이동하면서 야생에 가까운 아프리카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동물들에게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마을에서는 아프리카의 생활 양식을 알 수 있는 민예품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원숭이쇼와 물개쇼도 관람할 수 있답니다.
간나와온천
벳푸 지고쿠메구리의 중심지입니다. 지고쿠메구리라는 것은 온천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기괴한 현상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종의 관광 코스인데요. 온천이 물속에 들어 있는 함유물의 작용으로 피처럼 빨갛게 보이거나 하얗게 또는 파랗게 보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온천 열을 이용해서 달걀을 찌거나 밥을 짓고, 동물을 사육하는 시설을 보여 주는 곳도 있습니다. 옛날에 이곳은 지옥의 불가마를 연상할 만큼 여기저기서 온천이 마구 끓어오르는 무서운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한 승려가 흙으로 이를 매립하여 오늘의 토대를 이루었는데, 그가 처음 만들었다는 욕탕이 지금도 대중탕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 수질을 경험할 수 있는 대형의 대중탕과 노천탕도 여러 개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