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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야자키 아이와 리조트 골프 여행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럴 때는 겨울의 꽃인 미야자키 아이와 리조트랍니다. 골프장에 리조트가 같이 있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편하게 골프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아시아나항공 노선으로 비행시간이 1시간 40분이 걸리는 겨울 일본 골프의 최적지랍니다.
12월 21일부터는 아시아나항공에서 매일 출발하는데요. 그 전까지는 월, 수, 목, 금 출발로 아침에 출발하고 아침에 리턴한답니다. 또 일요일 출발은 오후에 출발해서 저녁에 리턴하는 패턴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그래서 전 일정을 라운딩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단 12월 21일 이후부터는 매일 출발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때는 별도의 항공 스케쥴에 맞추지 않고 원하는 요일에 출발을 하시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미야자키 아이와 리조트 전경
미야자키 아이와 리조트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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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 월, 수, 금 출발
짧게 다녀올 수 있으나 라운딩 홀 수가 적습니다.
3박4일 : 월, 목, 금 출발
45 ~ 63홀까지 가능합니다. 단 12월 21일 전까지 가능하며, 12월 21일 이후에는 45홀만 가능합니다.
4박5일 : 월, 목 출발
63홀까지 가능합니다. 단 12월 21일 전까지 가능하며, 12월 21일 이후에는 화, 금, 토 출발이 가능합니다.
5박6일 : 수, 금 출발
81홀까지 가능합니다. 단 12월 21일 전까지 가능하며, 12월 21일 이후에는 월, 목, 토 출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패턴은 아시아나항공의 스케쥴로 인해 출발 요일에 따라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시간에 차이가 있는데요. 복잡한 만큼 원하시는 날짜가 있다면 체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겨울 평균기온이 13도여서 라운딩하기 최적의 기온인 미야자키 아이와cc이기도 하답니다.
아이와 미야자키 골프클럽
Aiwamiyazaki Golg Club
1991년 개장했으며, 7천야드가 넘는 전장을 가진 챔피언쉽 코스입니다. 2008년 클럽 챔피언쉽 스릭슨 아마추어 한일전이 개최되고 나서 우리나라 골퍼들에게도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야자 팜나무와 넓은 페어웨이가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데요. 인코스는 일본풍으로 화양목을 심어 마치 2개의 다른 코스에서 라운딩을 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답니다.
그리고 페어웨이 및 그린의 상태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페어웨이 카트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니어 및 초보자들도 힘들지 않게 라운딩을 하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미야자키 아이와 리조트
60실 이상의 객실이 있으며 전용 발코니가 있기 때문에 편안한게 자연 환경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만큼 서비스도 편한하게 받아보실 수 있으니 일본어를 하지 못해도 괜찮답니다.
그리고 미야자키 아이와 리조트 상품은 기본 4명부터 출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모든 경비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용하실 비용만 준비해서 가시면 되는데요.
미야자키 아이와 리조트 상품 식사
조식 : 뷔페식
중식 : 5가지 메뉴중 택1
석식: 화/토 샤브샤브 나머지요일 카이세키 정식
중식
석식
중요한 것은 날씨가 좋은 겨울 일본 골프의 성지에서 라운딩을 하실 수 있고, 미야자키 아이와 리조트에서 2박3일 / 3박4일 / 4박5일 / 5박6일 일정으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출발하는 요일은 다르지만 언제나 출발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요금이 궁금하시다면 날짜와 인원만 확인을 하셔서 연락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멋지게 샷을 날려보실 수 있습니다.
오션돔은
1993년에 개장하였습니다. 1990년 미야자키현으로부터 도시계획사업으로 승인을 받고 그 다음해인 1991년 착공된 ‘피닉스 리조트’ 제1기 공사 중의 한 프로젝트로, 콘도미니엄, 히무카 오두막, 톰왓슨 골프코스 등의 리조트 시설들과 함께 완공되었습니다. 오션돔은 길이 300m, 폭 100m, 높이 38m의 지상 3층 건물로, 한꺼번에 1만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1998년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연속 3년간 기네스북에 의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수상공원으로 공인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