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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봄이 다가올 텐데도 아직 아침이면 춥습니다. 아무래도 다가올 봄에 추위가 막바지까지 심술을 부리는 것처럼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니 추위에 잘 대비하셔서 건강을 지켜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라카이 샌드파인 1박2일 골프여행. 동해안 골프여행
샌드파인 GC
강원도 강릉에 있고 2007년 5월에 개장한 국내 18홀 명문 회원제 골프장입니다. 코스 관리가 잘 되어 있는데요. 품격이 놓은 친환경적인 골프장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날씨가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날씨가 추운 겨울에도 온화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잇는데요. 이렇게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기기에 좋아서 권해드리는 라카이 샌드파인 1박2일 골프여행. 동해안 골프여행 상품입니다.
그리고 동해바다 수평선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과 산 너머로 지는 석양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데요. 울창한 소나무 숲이 바람을 막아주고 있답니다. 이 소나무 숲을 따라 조용히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라카이 샌드파인 1박2일 골프여행. 동해안 골프여행
1번홀
또 1번홀은 아웃코스 시그니처홀입니다. 푸른 동해바다와 아름다운 금강송을 바라보면서 티샷을 하는 시작홀인데요. 랜딩존이 비교적 넓은 만큼 커다란 자연암을 향해 편안하게 티샷을 하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세컨샷은 급격한 내리막과 좁아보이는 레이아웃으로 인해 매우 신중하게 클럽 선택을 해야 합니다.
특히 세컨샷 공략을 잘하면 짧은 어프로치를 할 수 있어서 파를 기록하는 데 있어 무리가 없답니다. 티 앞쪽으로 펼쳐져 있는 억새밭과 감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자연의 풍광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라카이 샌드파인 1박2일 골프여행. 동해안 골프여행
13번홀
13번홀은 인코스의 시그니처홀입니다. 고요한 폰드와 긴 벙커를 넘기면서 온 그린에 도전을 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매우 난이도가 높답니다. 첫 샷부터 공략 포인트를 명확해 전략적으로 어프로치가 되어야만 정복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라카이 샌드파인 1박2일 골프여행. 동해안 골프여행
클럽하우스
속이 붉은 빛을 띄고 있는 대적송에서 영감을 얻어 전체적인 컬러와 분위기에 맞게 클럽하우스 자체를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또 입구에는 미루나무가 있는 만큼 운치가 있고 아름답습니다.
라카이 샌드파인 1박2일 골프여행. 동해안 골프여행
리조트
경포대 해수욕장 앞에 리조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리카이’는 하와이 원주민어로 ‘빛나는 바다’라는 뜻이 있는데요. 전 객실이 푸른 동해바다를 향해 열려 있고, 웅장한 대관령 능선과 경포호까지 감상을 할 수 있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동해바다의 푸른 빛깔을 리조트 전체에 담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봄을 맞아 온화해진 날씨 속에서 라운드를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려 하신다면 라카이 샌드파인 1박2일 골프여행. 동해안 골프여행 상품과 함께해보시기 바랍니다.
동해 무릉계곡은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약 4㎞에 달하는 계곡입니다.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에 따라 '무릉도원'이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기암괴석과 무릉반석, 푸른 못 등으로 유명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이승휴가 머물면서 '제왕운기'를 집필하였으며 이곳을 찾았던 많은 시인 묵객들의 기념각명이 무릉반석에 새겨져있습니다. 호랑이가 건너뛰다 빠져 죽은 소라는 전설이 있는 호암소가 계곡 입구에 있으며, 한말 유림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금란정이 있는데요. 용추폭포와 쌍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2월 5일 명승으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