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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곧 3월입니다. 그런 만큼 4월에 골프여행을 다녀오려 한다면 지금부터 알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태안 스톤비치cc 1박2일 [4월 튤립축제] 상품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 1일차 12시 41분 이후, 2일차 6시 59분 이전 기준 요금입니다.
태안 스톤비치cc 1박2일 [4월 튤립축제] 스톤비치CC
태안비치는 수년간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2022년 3월이 되면서 스톤비치CC로 이름을 바꾸어 재개장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18홀 회원제였지만 스톤비치CC로 이름을 바꾸는 과정에서 대중제 코스로 변경되었는데요. 그래서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운 골프장으로 거듭났답니다.
또 신진도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경관이 수려하며 가까이에 서해바다가 있기 때문에 골프 외에도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해 청정 해상공원인 태안 해안국립공원이 근처에 있는 만큼 여러 해수욕장들과 안흥성, 국립 태안해양 유물전시관 등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답니다.
또 해양성 기후와 바람을 막아주는 신진도리 섬의 역할을 하는데요.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며 바다낚시와 해수욕, 유람선 등 산악 내륙형 골프장이 즐비해 있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골프코스이기도 하답니다. 코스의 업다운은 심하지 않은 편이어서 서해안의 바람을 충분히 감안하고 플레이를 하시게 되면 즐겁게 라운드를 하실 수 있답니다.
태안 스톤비치cc 1박2일 [4월 튤립축제]
스톤코스
나무와 꽃, 초원, 폭포 등 청정 자연 속에서 동화되는 내추럴 코스입니다.
태안 스톤비치cc 1박2일 [4월 튤립축제]
비치코스
바다와 호수, 파도 등 거친 자연과 싸워나가는 도전적이면서도 강인한 코스입니다.
태안 스톤비치cc 1박2일 [4월 튤립축제]
제이드 리조텔
스톤비치 CC로부터 약 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신진도 안에 있고 전 객실이 오션뷰인데요. 그래서 전망이 매우 좋고 깨끗합니다. 관광명소인 안면도와 천리포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등이 가까이 있으며 특산물로는 꽃게와 대하, 게국지, 굴밥 등의 먹거리도 많습니다.
그런 만큼 봄이 다가오고 있으니 기분 좋게 라운드를 하고자 하신다면 태안 스톤비치cc 1박2일 [4월 튤립축제] 상품을 즐겨보시기 바라는데요. 라운드를 마치고 나서는 주변에 관관지가 있고 맛집들도 있어 투어를 떠나기에도 좋을 것입니다.
태안 안흥진성은
서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석성으로 형태는 산기슭에서부터 능선을 따라 정상부까지 계곡을 감싸고 축성한 곡식 산성입니다. 조선시대인 1655년(효종 6)에 축조햇으며 높이 3.5m이고 둘레가 1,714m인데요. 서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한 것으로, 태안지역에 축조된 성 중 가장 큰 규모이며 각자가 남아 있어 축조 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돌 각자석에는 성을 처음 쌓은 시기(1583년, 선조 11년)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의 상부에는 적의 화살이나 총알로부터 군사들이 몸을 피하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인 여장이 남아 있어서 이를 통해 성곽의 축조 역사와 변천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태안 안흥진성은 서해안에 자리한 입지적 특성상 조운의 주요 거점이라 할 수 있는데, 서울이 위급할 때 임금이나 실록을 옮기는 장소인 강화도의 안정적인 방어를 위한 지리적 거점으로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의 중요성은 조선시대 내내 인정되어 여기에 18세기 후반에는 충청수영이 주둔해 있었으며 1866년에는 안흥방어영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조선 효종 때 김석견이 안흥진성의 축성을 청원하는 상소를 올렸고 효종은 이 지역이 천연의 요새지로서 군대를 주둔하고 양곡을 저장하기에 유리하다는 판단하에 충청감사에게 축성을 명해 인근 19개 군민(郡民)이 동원되어 축성에 돌입하게 된 것인데요. 이후 안흥진성은 중국의 사신을 영접하던 장소로 활용되기도 하고 군사적 요새지로서 수군첨절제사를 두어 군사상의 임무를 맡아보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894년(고종 31) 동학농민운동이 발생했을 때는 성 안의 건물 일부가 화재로 소실되었는데요. 동, 서, 남, 북 네 곳에 석문이 있었는데 현재는 출입구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