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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할 정도로 아름다운 섬인 제주로 골프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제주에는 총 29개의 골프장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주에서 환상적인 라운딩을 원하시는 골퍼분을 위해 제주 골프여행 라온 1박2일 상품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제주의 유일한 핸디캡이라고 할 수 있는 눈, 안개, 바람의 영향이 가장 적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제주 골프여행 라온 1박2일 상품이 날씨의 영향이 적은 이유는 지형적으로 해발 130~180m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연평균 18~20도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서입니다. 그렇기에 기후에 대한 제약 없이 사계절 라운딩을 하기 적합한 천혜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그래서 바람이나 안개 같은 날씨에 대한 영향이 적어 다른 골프장보다 휴장일수가 적답니다. 그렇기에 제주에서 겨울에도 라운딩 하기 좋습니다.
2월 요금
2월 라온 셀프 라운드(노캐디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단, 1부 5팀, 2부 5팀 한정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2인 플레이 가능합니다.(단, 1인 그린피 시 2만원을 추가해야 합니다)
노캐디로 운영할 경우 디 관리비는 1인 1만원이 추가됩니다.
라온CC
바람과 안개가 적은 제주 골프여행 라온 1박2일 상품입니다. 그렇기에 사계절 내내 인기가 많은데요.
제주 골프여행 라온 1박2일은 2004년 10월에 개장했습니다. 2004년 10월에는 MBC 라온건설 인비테이셔널대회가 열렸는데, 이 대회에 타이거우즈와 콜린 몽고메리, 최경주, 박세리가 참가했었습니다. 그래서 세기의 샷 대결로 주목을 받았고, 클럽의 위상도 드높여진 것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콜린 몽고메리의 섬세한 손길이 닿은 3개의 코스는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시키면서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힘,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둡니다. 또 14개의 클럽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전략적인 코스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는데요.
세계적인 극상림 지대의 천연 난대림 속에 있고, 코스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시적인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또 제주 골프여행 라온 1박2일의 스톤과 레이크, 파인 3코스는 저마다 돌과 호수, 소나무에 의해 독특하면서도 개성 있는 풍광을 장점입니다.
라온빌리지
세계적인 극상림 지대 천연 난대림 속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 골프여행 라온 1박2일 별장형 2층 골프텔입니다. 한라산과 시방오, 멀리 보이는 에메랄드 빛 제주바다의 풍광이 감동을 일으키는데요.
제주 골프여행 라온 1박2일의 34평형은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실과 넓은 주방을 사이에 두면서 좌우 독립적으로 2개의 침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 욕실은 두 가족이 함께 지내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데요. 이는 동선과 쓰임새가 다각도로 고려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단란하게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실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라온은 제주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있어 근접하기 좋답니다.
제주의 설화
1) 아흔아홉골
제주시 서남쪽 해안동경에 있는 산을 말하는데, 밭고랑처럼 뻗어 내린 기봉들로 이루어진 크고 작은 골짜기가 아흔 아홉 개가 있다고 해서 아흔아홉골이라고 부른답니다. 만약 이 골짜기가 하나만 더 있어 백골이 되었다면 제주도에도 호랑이·사자와 같은 맹수와 큰 인물이 날 것이었지만 한골이 모자라기 때문에 맹수가 나지 않고 왕과 같은 큰 인물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2) 고전적 전설
현종 때 이호동에서 자란 사람으로 명도의 문하에서 배워 풍수지리에 통달했던 인물이라 합니다. 서자태생이어서 차별을 받고 살았는데, 이에 명도가 죽자 좋지 못한 자리에 정혈을 잡아 그를 장사지내게 했습니다. 지리에 신안을 가진 고전적이 고른 만큼 탓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동문인 소두산이 목사로 와서 고전적을 하옥시켰습니다. 그러나 얼마 뒤 소목사가 인통을 세 번 떨어뜨리는 꿈을 꾸었는데, 이를 해몽할 수 있는 사람은 고전적 밖에 없었습니다. 그 해몽으로 인해 소목사는 크게 출세를 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보답으로 고전적을 불러 전적이라는 벼슬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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