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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밸리CC 골프여행 잔디 상태 최상급

개다래 나무 2025. 4. 8. 15:43

날씨가 아주 화창해질 것 같더니 화창하긴 한데 바람이 조금 쌀쌀합니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도 쉬운데요. 그런 만큼 모두 관리 잘 하셔서 건강을 지켜냐가며 즐겁게 라운드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상품은 강원도 삼척에서 즐기는 파인밸리CC 골프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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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밸리 cc 위치







파인밸리CC 골프여행

5월 1박2일 패키지 요금







파인밸리CC 골프여행 3인 라운드로 진행 시 해당 요일 1인 객실료







파인밸리 CC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18홀 회원제 골프장인데요. 태백산맥의 울창한 산림과 천연 계곡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해발 400~600m 고지대에 있어서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며 라운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 파인밸리CC 골프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골프장 중에서 유일하게 파 6홀(718yd)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파인밸리CC 골프여행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는데,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잔디 상태를 최상급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절별로 최적화된 코스 컨디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계절에 방문하더라도 만족스럽게 라운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밸리CC 골프여행

골프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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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밸리CC 골프여행

코스







파인 코스(Pine Course)

계곡과 능선을 원래의 지형대로 이용하고 있는 만큼 자연의 숭고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갈대 숲과 송림 및 대나무를 이용하고 있는데, 각각의 홀들을 이상적으로 구성해 놓았기에 매 홀마다 항상 신선한 기분이 들게 된답니다. 또한 무리하게 욕심을 내기 보다 편안한 자세로 라운딩을 하실 경우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밸리 코스(Valley Course)

국내 최초 파 6 홀인 11번 홀(718yd)이 있습니다. 버디를 잡을 수 있는 홀로, 좌측은 대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강원도 삼척에서 즐기는 파인밸리CC 골프여행에 대해 안내해보았습니다.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만큼 정말 좋은 골프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여기서 파 6홀 때문에 가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인 만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강원도에서 골프장을 고른다면 파인밸리 cc로 가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쉰움산



쉰움산은 오십정산이라고도 합니다. 삼척의 명산 두타산(1,353m)의 북동쪽 3㎞ 지점에 있는데요. 높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 깎아지른 듯한 천 길 벼랑과 빽빽한 소나무 숲, 곳곳에 자리잡은 너럭바위 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주봉인 삼각점 왼쪽의 바위 표면에 둥글게 팬 크고 작은 우물들은 그야말로 장관인데요. 술잔이나 사발만 한 것들까지 더하면 그 수를 헤아리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쉰움산은 무속의 성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산 곳곳에 자리잡은 돌탑과 제단만으로도 이 산이 유명한 기도처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 아래에는 신라 경덕왕 때 창건한 고찰 천은사(사적 441)가 있는데요. 고려 때의 문신 이승휴가《제왕운기》를 집필한 곳으로 더 유명한 절입니다. 그리고 산행은 바로 이 천은사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천은사-동안사-탑골-삼각점(정상) 코스와 천은사-삼각점-두타산 코스가 있습니다. 둘 다 3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인근에는 준경묘·연경묘(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 43), 환선굴 등이 있습니다.





고적산



고적대라고도 합니다. 높이가 1,354 m인데요. 태백산맥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며, 부근에 수병산(1,202 m) ·중봉산(1,284 m) ·청옥산(1,404 m) 등이 솟아 있습니다. 이들 산은 영동과 영서 지방의 분수령을 이루는데요. 동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전천으로, 북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임계천으로, 남서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골지천으로 각각 흘러듭니다. 동쪽 비탈면은 급경사를 이루나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무릉계곡으로 이어져 경관이 수려하고, 서쪽 비탈면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합니다.